다자녀로 호텔 예약에 어려움이 있단둥 우연히 프리미어투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캔슬될까 걱정도 되었지만 친절히 설명해주시어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행일정 : 12월 7일 22시 제주항공 부산출발 ~ 11일 04시 제주항공 괌 출발
- 잘한 것 , 팁,,?
1. 22시 비행기지만 18시 00분쯤 도착하니 앞에 3팀정도 줄 서 있음. 6라인 좌석 받아 빨리 내렸지만 괌 도착하니 앞에 에어부산 손님들 입국대기중이었음 약 1시간정도 걸려 나오니 수화물이 기다리고있음ㅠ, 공항에 좀 빨리 가거나 안되면 자리 구매도 고려해 보시길,,
2. pic에 집중하기 위해 차는 10일 하루만 조은에서 juke? 빌렸고 wifi 8불 추가금으로 대여하여 잘 사용 pic에서 룸과 수영장에서 wifi 잘 되서 불편함 없었음. 조은렌트카에서 gpo 60% 쿠폰 받아 잘 사용 했음.. 차도 깨끗하고 하루 렌트했지만 공항까지 무료로 보내주셔서 택시비 아낌(미안해서 팁 조금 드림..ㅠ)
구글맵으로 네비 사용하는거 한국에서 하루정도 사용해 보고 오세요.
3. 여행사 안통하고 자유여행해도 됨. pic에서 공항,k마트, gpo ,사랑의절벽의 거리가 많이 떨어져도 차로 20분정도? 거리고 일본처럼 차선도 반대도 아니어서 운전하기 어려운점 없습니다.
4. 이것저것 먹을거 안가져간것. pic건너편에 한국 치킨집도 있고 k마트, pic 건너편 한인마트에 신라면도 있고 뽀로로 쥬스?도 있음. abc 마트는 일본계고 대한민국마트는 한국분이 주인이세요. 초콜렛은 보통 5상자 20불정도 하는데 주인분 말씀이 박스만 보지 말고 몇알 들었고 몇g인지 보라네요. pic지하에서 초콜렛 싼줄알고 샀는데 한 박스에 넗게 10알 들어 있었네요. 고비다는 마크로네시아 몰이 싼거 같고 T갤러리아 고비다에서 고디바 쿠폰만 내밀기 뭐해서 몇가지 샀는데 고비바랑 상관없고 T갤러리아안내데스크에서 주는 거네요.
T갤이랑 jp스토아는 거의 근처에 있고 jp스토아 주차장은 옆에 호텔주차장과 같이 사용하는 거 같아요~
5. 바닷가 놀때 아이들 원예용 장갑? 같은거 하면 좋아요. 자갈? 돌이 좀 거칠어요..이마트 공구쪽에 가니 3천원정도 하네요. 빨랫줄 용도 공구쪽에 다용도 줄 있어요.
- 아쉬운 것?
1. 8일 05시 체크인 11일 01시 체크 아웃인데 4박 비용으로 pic 한거,, 첫날은 pic 건너편 로얄오키드에서 1박하여 12시까지 잠만자고 점심먹고 pic로 건너와도 될 것같음,,
2박같은 4박 했으면 룸업그레드 해줄까 했는데 룸업은 커녕 타워동 사랑의 절벽쪽 경치가 조금만 나오는 끼인방?으로 배정 되었네요. ㅠ
2. 로열클럽,,,, 로열클럽에 골드카드 이용했는데 2층 로열클럽라운지는 조용하긴 한데 그렇게 많이 이용안함,,
돈아까워서 조식 먹으러 가기전 잠깐 과일과 커피만 먹기도 함, 과일은 스카이라이트나 하나기의 파랑 주황 멜론이 많이 나옴,, 맛은 그냥저냥
3. 골드카드 ...골드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은 스카이라이트(부폐), 하나기(일본식부폐), 홋카이도(라멘집)인데 하나라도 제대로 나오는 홋카이도가 좋았음, 골드카드는 선셋바베큐(성일 18불,소인 10불추가,,불고기소스 LA갈비?랑 새우 맛나서 많이 먹음,,음료 따로 차지)랑 원주민쇼(한번볼만함), 비스트로(랍스터 (추가 65불)권해서 먹어봤는데 랍스터랑 밥만 나옴) 각 1회 이용할 수 있는데 08시부터 카운터 옆에서 신청 받습니다. 08시 알람 8시 10분 맞춰 가니 앞에 8명 대기중, 아침, 점심 방이나 pic앞에서 대충 때우고 저녁은 나가서 먹는것도 좋을 듯하네요..굳이 맛집 안찾아도 차 타고 다니면 식당 많이 보여요..( 저희 주관적인 입맛입니다~~ 집사람가 얘들이 입이 짧아요,, )
한국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식당에서 팁은 거의 안드리고(선셋바베큐만 2불 드림,, 더운데 고생하셔서 ㅠ) 방 청소 한번 받고 2불 침대에두었어요.
pic 체크 아웃할때 이것 저것 쓴거 약 270불 나왔네요. ㅠ
4. gpo,,, 타미 3시정도 가니 사이즈(저 105사이즈(L))거의 다 빠져서 많이 못샀네요. LOSS 샘소나이트 케리어 천으로 된 것 많이 있는데(49불부터) 집사람 맘에 안들어서 타미 가니 21인치 케리어 맘에 드는거 할인 받아서 75불정도로 샀어요. 그렇게 얘기 해도 한귀로 듣고 흘리더니 다음에는?? 일찍 오자네요.
로스에서는 머라이어캐리 향수 다른종류 2개 15불씩 주고 샀어요. 타미 줄 많이 길어요. 저는 줄서고 집사람은 제비처럼 물고 왔어요.. 타미 캐리어 종류도 많고 이뻐요. 옷 산거 전부 그 캐리어에 그대로 넣고 왔네요. 할인 받아서 전부 490불 정도 줬어요. 옷,, 큰거 같은거 약 20개?? 얘들 옷 이쁜거 사이즈 빨리 빠지니 오전일정으로 잡으시길,,
5. 돌핀크루즈,,, 적지 않은 비용인데 집사람과 딸래미 멀미ㅠ pic에서 버스로 약 25분 걸려 남쪽으로 이동 배는 약 2시간반 3시간 탔음, 돌고래는 못보고 날치 두마리와 지하철 한칸만한 고래 출몰 막내랑 저 둘이서 봤네요,, 선장은 고래 나왔다고 전속력으로 고래를 향해 달려 갈 동안 집사람과 딸아이는 배멀미ㅠ ,, 참치회도시락과 과자, 카프리선, 맥주 먹고 싶은 만큰 집어 먹을 수 있지만 회 몇점과 과자 음료 한개씩 먹음,, (돌핀은 호불호가 갈리니 가족과 잘 상의해서 결정하세요^^ 딸래미 나중에 하는 말 " 아빠 나 배타는거 싫어 하는거 이제 알겠지~ㅠ" 그래 확실히 알았다.
6. 스노쿨링 마스크,, pic에서 스노쿨 장비(물안경, 마우스?대롱) 제공하지만 사용한 거 어떻게 세척하는지 보니 드럼통에 물 담아서 잠깐 담구는게 다인것 같더라구요. pic 수영장에서 굳이 스노쿨링 한다해서 k마트에서 물안경,마우스 불리형 3개 구입했지만 7살 막내가 장비사용 미숙?으로 수영장물 먹는거ㅠ 보고 pic 바닷가쪽 매장에서 스노쿨링마스트 49불에 구입했어요. 어린 자녀 있으신 분은 국내서 사 오시거나 현지에서 사세요, 최소 49불. 국내 인터넷 2.5만?
7. 어디 갈때 꼭 우산과 여자분은 긴팔 가디건 챙기세요. 에어컨 추운데 많아요. 밤비행기 목베개 가져 가세요.. 귀마개도 가져 가면 좋을듯(올 때 뒷자리 아이 부산 도착 30분 전까지 울더군요. 근처면 귀마개도 무용지물일듯 ㅠ) 토시랑 목 가리는거 있으면 가져가세요.
두서 없이 썼네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궁금하신점은 프리미어투어에 연락주시면 친절히 상담하여 좋은 여행이 되도록 보답하겠습니다.
042-485-8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