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소박하게 신앙생활하며 살아가는 우리 4가족과 시부모님 이렇게 6명이 성지순례를 가고자 계획하였습니다.
그리고 프리미어투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좀 낮설지만 전문여행사라 믿고 여러가지 문의를 하였습니다.
중간에 부모님들께서는 위험할 것 같다고 포기하시고 아이들과 우리부부만 가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사실 우리는 해외여행이 처음이고 제주도에서 출발해야 해서 궁금한 것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이런 해외여행 초보자의 많은 질문에 성의껏 답해주어서 감사합니다.
7월29일부터 8일간 이스라엘과 요르단 일정이었는데 시기적으로 더운 것을 빼고는 모든 부분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위험하지 않을지? 현지 음식은 괜찮을지? 여행사는 괜찮은 곳인지? 모든 것이 걱정이었지만 이렇게 마음에 꽉찬 은혜와 감사함으로 성지순례를 마쳤습니다. 인솔해준 아가씨, 현지 가이드분들, 여행을 함께해 주신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2년후 성지순례 다시 가려고요 그때 다시 연락 드릴게요 박전무님 감사합니다.